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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아침부터 밤까지 참 하는 일도, 가야 할 곳도 많습니다.
오전의 여유로운 브런치, 오후의 나른한 카페와 드라이브,
그리고 저녁의 근사한 레스토랑 약속까지. 이 특별하고도
소중한 주말, 스타일도 제대로 갖추고 싶은데 '대체 뭐 입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맨온더분의 아이템으로
꽉 채운 '주말 서머 타임 테이블 룩'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말엔 그저 시계 바늘의 흐름에 따라 이대로만 입고
나가세요!
주말 브런치와 갤러리 산책, 여유로운 클래식의 미학
토요일 오전, 느지막이 일어나 친구나 연인과 브런치를 먹거나
가볍게 전시를 보러 갈 때 입기 좋은 첫 번째 룩입니다.
주말 아침인 만큼 딱딱한 비즈니스 느낌은 덜어내되, 누가 봐도
"오, 깔끔한데?" 싶은 단정함을 챙기는 게 포인트예요.
눈이 시원해지는 라이트 블루 니트 폴로 셔츠에, 맨온더분의
시그니처인 ‘VILLA 핏’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보세요. 크림
컬러의 와이드 팬츠가 주는 여유로운 실루엣 덕분에
클래식하면서도 아주 편안합니다. 여기에 크로켓앤존스의
브라운 로퍼와 에팅거 첼시백을 슬쩍 얹어주면, 과하지 않고
담백한 주말의 시작이 완성됩니다.
주말 브런치와 갤러리 산책, 여유로운 클래식의 미학
햇살이 가장 뜨거운 오후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또는
드라이브를 즐길 때 어울리는 경쾌한 캐주얼 룩이에요. 이 룩의
주인공은 흔치 않은 민트 컬러의 카펜터 팬츠. 바지 하나만으로
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죠.
이너로는 탄탄한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단추 여밈으로
산뜻함을 살린 경량 봄버 재킷을 툭 걸쳐주세요. 에어컨 바람이
센 실내에서는 입고, 야외에서는 가볍게 벗어두기 좋습니다.
아이반의 볼드한 선글라스와 톰우드의 아이스 블루 반지를
매치해 청량감을 더하고, 맨온더분과 캐치볼이 콜라보한
스니커즈로 발끝까지 가볍게 마무리해 보세요.
한가로운 휴식, 일상과 휴양지를 넘나드는 스윔웨어
이번 주말, 아예 도심을 벗어나 근교 리조트나 바닷가로 완벽한
휴가를 떠난 분들을 위한 스페셜 타임라인입니다.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늦은 오후, 물가에서 편안하게 누리는 휴일이라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OAS의 스윔 쇼츠와 빈티지한 미국
감성의 그래픽 링거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를 가볍게 레이어드해
보세요.
맨온더분의 001 볼캡을 푹 눌러쓰고, 틴티드 선글라스는 상의
넥라인에 슬쩍 걸쳐두는 게 꿀팁. 마지막으로 브라운 레더
슬리퍼를 신어주면 완성.
낭만적인 저녁 약속, 시어서커로 멋지게 마무리하는 하루
붉은 노을이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 8시, 괜찮은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약속이 있다면 '시어서커 셋업'을 꺼내
들 시간. 여름 수트의 대명사인 코튼 시어서커는 원단 특유의
가볍고 고슬고슬한 터치감 덕분에 셋업으로 맞춰 입어도 전혀
무거워 보이지 않아요.
재킷 안에는 셔츠 대신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수트의
무게감을 덜어내 주세요. 대신 로시(ROSI)의 실크
포켓스퀘어로 은은한 포인트만 주면 끝! 과하게 차려입은
느낌 없이, 아주 센스 있는 서머 나잇 드레스업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자켓과 팬츠를 따로따로 다른 옷과
믹스매치할 수도 있어서 주말 밤을 지나 다음 주중까지도
활용도 만점인 기특한 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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